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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소법 불편은 유감…과거로 돌아갈 순 없어"
기사입력 2021-03-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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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맨 오른쪽)이 2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금융협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조기 안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으로 소비자 불편이 가중되자 금융협회장들을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6일 은 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협회장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금소법에 대한 세부 지침 마련이 늦어 국민 불편이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전무, 하은수 저축은행연합회 전무, 박영범 신협중앙회 관리이사가 참석했다.


그는 "창구 직원들과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해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영업점에 배포했지만 전달이 잘되지 않은 것 같다"며 "금소법과 관련한 소비자 질문을 금융사 직원이 곧바로 답할 수 있도록 참고자료를 일선 현장에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은 위원장은 금소법 안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상품 가입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빨리빨리'와 소비자 보호는 양립하기 어렵다"며 "소비자 보호라는 기본원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절차 개선 여지를 업계와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투자성향 설문 응답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모바일로 응답하게 한 뒤 현장에서 펀드 등의 가입 절차를 이어가는 방식이 거론됐다.


이날 금융협회장들은 금소법이 일괄 적용되는 문제를 해소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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