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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언젠간 자산매입 축소"…경제회복 자신감 드러내
기사입력 2021-03-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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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경제 회복에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25일(현지시간) 공영방송 NPR 인터뷰에서 "부양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미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어느 시점에서는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제가 거의 완전히 회복됐을 때 비상 상황에서 제공했던 지원에 대해 매우 점진적이면서 투명하게 축소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 증시는 파월 의장 발언으로 인해 약세로 출발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 23일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물가가 상승하겠지만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그는 당시 과도한 물가 상승으로 문제가 벌어지더라도 "우리는 여기에 대처할 수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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