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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올해 물가 상승해도 대처할 수단을 갖고 있다"
기사입력 2021-03-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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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조9000억달러(약 2151조원) 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과도한 물가 상승이 발생하더라도 "대처 수단이 있다"고 자신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우리는 올해 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한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특별히 크거나 지속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게 최선의 견해"라고 밝혔다.

그는 과도한 물가 상승으로 문제가 생기더라도 "우리는 여기에 대처할 수단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최근 몇 주간 "연준은 물가 상승과 노동 시장 호조에 대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거듭 밝힌 바 있다.

연준은 평균 2%의 물가상승률과 완전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연준의 통화 기조가 미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맞물릴 경우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1.7% 올라 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도 지난해 1월 후 처음으로 1.7%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이날 "우리는 25년 동안 전 세계에 걸쳐 인플레이션 완화 압력이 강한 세상에서 살았다"며 "일시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일회적인 지출 급증이 이런 분위기를 망가뜨릴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이날 하원 금융위에 출석한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올해 강력한 경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내년 완전 고용으로의 복귀를 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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