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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직원보다 낫네" 상품 추천하자마자 즉시 가입 4배↑
기사입력 2021-03-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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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우리은행]
"수익률과 안전성을 모두 중요시하는 내 성향에 맞고 자금상황도 고려해줘 편리했습니다.

"
우리은행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분석 기반의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를 받은 고객의 반응이다.


우리은행은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고객 행동패턴 기반 개인화 마케팅'으로 상담 즉시 가입한 고객이 4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고객 행동패턴 기반 개인화 마케팅은 고객의 나이, 직업, 라이프스타일 등 고객성향과 행동패턴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상품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추천한 상품을 전화나 LMS(장문메시지) 등 비대면채널로 고객에게 권유 시 즉시 가입한 고객이 기존보다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상담 후 일주일 내 비대면채널 신규가입 건수도 상품군별로 12~26% 이상 늘었다.


영업점 방문고객은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상품을 신속하게 추천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상담시간도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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