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그로우, SNS 활용한 웅진북클럽 북큐레이터 모집 비대면 교육 실시


SNS 교육 플랫폼 '하우그로우는' 지난 3월 4일 웅진북클럽 지역국장 500명을 대상으로 'SNS 채널을 활용한 효과적인 모집 전략'이란 주제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웅진북클럽에서 운영하는 북큐레이터를 채용, 양성하는 전략이 제시돼 주목을 받았다. 웅진 북큐레이터는 아이가 스스로 책 읽기를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독서교육 전문가다.

웅진북클럽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회원 상담에 필요한 북큐레이터 수요를 맞추기 위해 북큐레이터 모집 및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우그로우는 이러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웅진북클럽에 최근 트렌드에 최적화된 효과적인 모집 전략을 제시했다. 하우그로우는 이번 교육에서 △인스타그램 개인화 계정 성장 전략 △심리 자극 콘텐츠를 활용한 모집 전략 △신뢰성을 보여주는 전문성 콘텐츠 전략 △광고 홍보를 활용한 계정 노출 전략 등을 제시했다.

하우그로우는 제시된 전략을 통해 전문화된 SNS 계정을 구축하여 폭넓은 채용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단순 모집만을 위한 교육을 넘어 SNS 플랫폼을 통해 매출 성장 전략, 마케팅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하우그로우는 수강생들에게 교육 분야 내에서 SNS 기반 개인화 전략과 마케팅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하우그로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언택트 시대에서 필요한 새로운 모집전략을 제시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의 인플루언서 육성 경험과 하우그로우만의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 과정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다양한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우그로우는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언택트 마케팅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2만5,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한 SKT, KT, 배달의민족, 오리온, 애터미, 교원 등 다양한 대기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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