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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데뷔전 김원형 감독 "SSG로 첫 경기, 새로운 시작 실감한다" [MK현장]
기사입력 2021-03-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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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사직) 김지수 기자
“그동안 느끼지 못했는데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는 걸 느낀다.


김원형(49) SSG 랜더스 감독이 새 이름을 달고 사령탑 데뷔전을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


SSG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서 맞붙는다.

지난 2월 스프링캠프 시작 이후 처음으로 갖는 타 팀과의 실전이다.


김원형(49) SSG 랜더스 감독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웃고 있다.

사진(부산 사직)=김영구 기자

SSG에게 이날 경기는 단순한 연습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전신인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은 지난 5일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롯데전부터 ‘SSG 랜더스’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뗀다.


아직 정식 유니폼이 나오지 않아 당분간 SK 시절부터 입어왔던 ‘인천군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하게 됐지만 유니폼 곳곳에는 ‘SSG’, ‘이마트’ 등 신세계 계열사에 이름이 부착돼 있다.

구단 버스에도 SSG 로고가 크게 새겨져 한눈에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김원형 감독은 “그동안 캠프 기간에는 구단이 신세계로 바뀐다는 걸 신경 쓰지 못하고 있었다”며 “아직 정식 유니폼을 입기 전이지만 새 용품을 받고 옷에 새겨진 신세계, 이마트 등 광고를 보니 조금씩 실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또 “공식 경기는 아니지만 첫 경기를 하게 됐다.

SSG 랜더스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연습경기라도 승패에 관계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이와 함께 연습경기, 시범경기 기간 젊은 선수들의 기량 체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좋은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뒤 다음달 3일 개막전을 맞이하기를 바라고 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훈련 성과를 확인하고 싶다.

경기력이 나오지 않더라도 젊은 선수들이 경기를 뛰면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미흡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선수들이 느끼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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