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슈퍼레이스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네이밍 스폰서십을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지난해에 이어 '금호 GT' 클래스 이름으로 레이스를 진행합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년 간 GT 클래스의 타이어를 공급했습니다.

금호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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