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7거래일 만에 3천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오늘(8일) 전 거래일보다 1% 내린 2천996.1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천252억 원으로 나홀로 매수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256억 원, 3천767억을 팔아치웠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3% 내린 904.77로 마감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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