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킨텍스 제공)

[고양=매일경제TV]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킨텍스가 올해 첫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킨텍스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제2전시장에서 올해 첫 전시회인 '2021 캠핑&피크닉 페어'를 진행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12개사 참여해 960개 부스가 설치됐습니다. 4일간 방문객은 7만2000명으로 킨텍스는 추산했습니다.

킨텍스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제10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11일)과 코리아빌드위크 행사(18일) 등을 잇달아 개최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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