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퍙군청 제공)

[가평=매일경제TV] 경기 가평군이 '소상공인 희망자금'을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소상공인 희망자금은 가평군이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금액은 100만원입니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주민 중에서 군내에서 사업자 등록을 3개월 이상 한 상태여야 합니다.

또 지난해 연매출액이 3억원 이하여야 하며 휴·폐업 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이어야 합니다.

희망자금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1799개소이며 이는 관내 소상공인 5618개소의 32%를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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