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오는 15일까지 '찾아가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가장산업단지와 궐동에 설치 운영합니다.

이번에 운영에 하게 된 임시선별검사소는 경기도 북부 일부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코로나19 지역감염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입니다.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는 가장산업단지내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설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합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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