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3조원 넘게 팔아치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8일) 발표한 '2021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3조2천43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2조6천880억 원, 올 1월 2조650억 원을 팔고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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