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 달에 1만 명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12월 외국인 관광객은 월평균 9천722명에 그쳤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4월 연저점을 찍은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이는 지난해 1월 외국인 관광객이 103만 명일 때와 비교하면 1%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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