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행정2부지사 단장, 외부전문가 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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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통행료 관련 전문가 TF' 첫 회의 참석자들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가 '통행료 과다' 논란이 일고 있는 일산대교의 통행료 조정을 위해 일산대교(주)와 협상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전담할 전문가 TF가 출범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5일) 일산대교 통행료 정상화를 위해 회계·금융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일산대교 통행료 관련 전문가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단장을 맡은 TF는 김성진 변호사,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
SG사업본부장, 마성욱 삼우회계법인 대표, 안성희 카톨릭대 부교수, 염성오
한국기업평가 본부장, 황우곤 PIA자산운용 대표, 유정훈 아주대 교수, 손의영 서울시립대 교수 등 법률과 회계, 교통 분야 외부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TF 출범의 목적과 방향성, 각 전문가와 연구진들의 세부적인 논의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 행정2부지사는 회의에서 “일산대교의 기형적인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회계·금융 등 전문분야의 치밀하고 복합적인 분석이 필요하여 각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TF를 구성했다”면서 “일산대교의 과도한 요금 문제를 해결해 교통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달 15일 일산대교 현장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일산대교 통행료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한강다리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낸다는 것은 너무 불평등하고 불공정하다. 경기도가 대안을 강구하겠다”며 요금 조정 협상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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