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세계 D램 시장의 과반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분기 D램 전체 매출의 42.1%, 29.5%를 차지해 점유율 합계 71.6%를 보였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D램 출하량을 늘려 지난해 D램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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