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검' 폐지…그 후는?

Q. 네이버, '실검' 폐지 이유는?
A. 네이버, 2005년 '실시간 검색어' 순위 서비스 시작
A. 검색어를 순위별로 실시간 제공…관심 분야 보여주는 지표
A. '실검'으로 이용자 수 늘어나며 국내 최대 포털 등극
A. '실검'의 부작용도 많아…신뢰성 논란이 대표적
A. 실검의 특성 악용해 검색어가 장시간 머물도록 조작
A. 세력 대결·광고 마케팅 등 악용하는 사례 많아

Q. '실검'의 빈자리, 어떻게 채우나?
A. 현재 네이버에서 실시간 이슈 확인 방법은 없어
A. '데이터랩'이 실검과 가장 유사한 서비스
A. 데이터랩, 2016년부터 시작한 빅데이터 서비스
A. 급상승 검색어·검색어 트렌드·댓글 통계 등
A. 단, 데이터랩의 급상승 검색어도 내달 서비스 종료

Q. 타 포털 '실검' 서비스 현황은?
A. 다음·네이트·줌닷컴 등에서도 실검 서비스 제공
A. 다음, 작년 2월 '실검' 서비스 폐지
A. 네이트, 키워드로 소개하는 뉴스 서비스 '오늘' 제공
A. 줌닷컴, 네이버와 유사한 '실검' 서비스 제공

Q. '실검' 폐지 후 인터넷 분위기 바뀌었나?
A. '실검' 사용자는 폐지 후 혼란스러울 것
A.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가 곧 '실검' 순위로 직결
A. '실검' 폐지 후 사용자들 인터넷 커뮤니티 체류 시간 늘어나
A. 네이트, '네이트 판'이라는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A.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각종 폭로와 고발의 현장
A. 네이버 실검 사라지면서 각종 이슈의 집결지 등극
A. 최근 유명인의 학교폭력 이슈도 네이트 판에서 시작
A. 커뮤니티 서비스들의 이용 시간 늘어날 것으로 예상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닷컴 차장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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