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12월 결산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개최가 3월 하순에 쏠리는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26일에 정기 주총을 열겠다고 한 상장사는 모두 257곳입니다.
올해 주총 쏠림 현상은 외부감사법과 상법 개정으로 감사 업무 부담이 커진데다가 코로나19 지속에 업무가 지체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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