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장기화하자 정부가 자동차·반도체 업계와 함께 수급 불안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4일)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이 참여한 '미래차·반도체 연대 협력 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정부는 협의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정 관련 대책을 모색하고, 미래차·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중장기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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