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주 서한 통해 "준법·산재 예방 사회적 요구 적극 부응"

삼성전자가 오는 17일 열릴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 서한을 보내 올해 사업 계획과 미래 비전을 밝혔습니다.
김기남 부회장과 박재완 이사회 의장은 공동명의로 발송한 주주 서한을 통해 지난 3년간 견실한 경영 성과를 달성했음을 밝히고 삼성전자의 ESG 경영과 준법 경영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올해는 현장 중심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준법 문화 정착과 산업 재해 예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부응해 신뢰받는 100년 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