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인 10명 중 7명이 올해 경영실적이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Y한영이 국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경영 실적이 2020년 대비 성장할 것이라는 응답이 70.9%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실시한 동일한 질문에 대한 응답률보다 18.9%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업종별로 전자·IT 기업들이 가장 높은 성장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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