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청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산림자원조성 나무심기사업'에 착수합니다.

도는 먼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해 총 746ha 규모 면적에 생장 속도가 빠른 납엽송과 백합나무 등 205만 그루 나무를 식재할 예정입니다.

또 도내 양봉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224ha 면적에 총 64만 그루의 헛개나무와 쉬나무, 황벽나무 등도 심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도내 주요도로와 관광지, 생활권 등에도 산벚나무와 이팝나무 등 8만 그루를 식재한다는 방침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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