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대다수가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주요 전력원으로 하는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국 등 주요 5개국과 중국, 한국 등 7개국의 에너지정책을 비교한 결과
이들 국가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확대하고, 화력 발전은 축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 독일과 한국을 제외한 5개국은 탄소배출 감축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원전을 확대 또는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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