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체 소비에서 온라인쇼핑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지만, 품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음·식료품, 가전·전자·통신기기, 가구 등 실내 활동 관련 품목의 판매 비중이 늘었지만, 여행·교통, 문화·레저, 의복과 신발 등은 줄었습니다.
음식 서비스가 5.16%에서 10.46%로 큰 폭 증가한 반면 여행·교통서비스는 14.2%에서 5.3%로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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