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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Tech] 페이스·보디 동시에 휘어지며 한번 스윙에 두번 임팩트 효과
기사입력 2021-03-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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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번의 스윙, 두 번의 임팩트'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이버가 있다.

스릭슨 ZX 드라이버다.

ZX5와 ZX7으로 출시된 신제품은 이미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이창우가 사용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코리안 탱크' 최경주도 올해 ZX 드라이버로 바꾼 뒤 "관용성이 경이로울 정도"라고 극찬하며 클럽 교체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과연 어떤 새로운 기술이 숨겨져 있기에 '두 번의 임팩트'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까.
스릭슨 측은 "스릭슨 ZX 드라이버 개발은 '역발상'에서 시작했다"며 "드라이버는 보통 비거리를 멀리 내기 위해 페이스 소재와 두께 등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ZX 드라이버는 기존 관점을 틀어 헤드 전체로 관점을 넓혔고, 임팩트 시 반발 영역을 페이스뿐만 아니라 보디 프레임 전체까지 확장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페이스와 보디 앞쪽에 위치한 '듀얼 플렉스 존'을 적용한 리바운드 프레임은 임팩트 때 헤드가 변형되는 부분을 페이스에서 보디 앞부분까지 확장 설계해 휘어지는 부분을 더 크고 깊게 만들어 낸 것"이라고 말한 뒤 "두 번에 걸쳐 응축된 에너지가 볼을 내보내기 때문에 볼 스피드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두 번의 임팩트'에 대한 효과는 로봇 테스트로도 잘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을 통해 국내에 시판 중인 드라이버 판매 상위 3개사 제품과 비교한 결과 '비거리 핵심'인 볼 스피드에서 스릭슨과 타사 제품이 최대 2.5mph의 볼 스피드 차이를 보였다.

이는 평균 총 비거리에 6m 정도의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숫자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드라이버 경쟁의 핵심인 '관용성'도 끌어올렸다.

핵심은 헤드 윗부분에 설치한 크라운의 무게를 확 줄인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이다.

크라운 무게를 줄이고 남은 무게를 헤드 하단부에 재배치해 관성 모멘트를 늘린 것. 실험 결과도 좋다.

헤드 중앙에서 1㎝가량 빗맞은 상황에서 실험을 한 결과 타 브랜드 드라이버는 14~20m가량 중앙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스릭슨 ZX 시리즈 드라이버는 헤드 앞쪽(토) 미스샷의 경우 13m, 뒤쪽(힐)으로 빗맞은 경우 7m 정도의 오차로 직진성이 뛰어나다는 결과를 받았다.


멀리 날아가면서 좌우 편차가 작다면 좀 더 공격적으로 스윙을 할 수 있고 잠재된 비거리 능력을 모두 쏟아낼 수 있다.

'파4홀 원온 드라이버'라는 별칭을 단 이유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스릭슨은 '드라이버의 엔진' 역할을 하는 샤프트에도 공을 들였다.

저가 샤프트가 아니라 투어AD의 HD샤프트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텐세이, 벤투스, 해저더스 등 고가 커스텀 샤프트도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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