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부동산 시장 안정 기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청년층·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주거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은 위원장은 오늘(3일)'주요 금융현안 10문 10단' 서한을 통해 "청년층 주거사다리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도 병행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주택담보대출비율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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