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경희대와 공무원 위탁교육 협약 체결 후 첫 개설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어제(2일) 미래형 전문인재를 키우고자 경희대학교와 손잡고 ‘2021년 사내 대학원’을 개강했습니다.

지난해 공무원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개설입니다.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미래혁신경영학과 사내대학 석사과정으로 ▲경영학 원론 ▲경영통계 ▲4차산업혁명과 혁신경영 ▲ICT비즈니스 다이나믹스 ▲프로젝트 관리론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 총 24학점으로 구성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에 역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직원 총 14명이 교육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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