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지난해부터 2개년 계획으로 시행 중인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 임대, 이용실태를 기록한 공적 장부입니다.

시가 연말까지 정비해야 할 농지원부는 7만4245필지로 농지면적 1000㎡이상과, 330㎡이상의 고정식 온실, 배섯재배사, 비닐하우스 등 경작 또는 재배를 하는 관내 80세 미만 농업인과 농업법인입니다.

올해부터 농지원부 정비 주체가 '농업인 주소지 지자체'에서 '농지 소재지 관할 지자체'로 변경됨에 따라 문의사항은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문의하면 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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