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매일경제TV] 경기 동두천시는 오늘(2일) 외국인근로자 84명 등 8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두천시는 이날 0시 기준 외국인 근로자 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내국인 4명도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지역 내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정대전 기자 / mkjdj@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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