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원 368건, 거점 10곳 등록

[전주=매일경제TV] 전라북도는 공유경제에 관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가치앗이'를 내일(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치앗이는 '가치'와 품앗이의 '앗이'를 결합해 '가치를 같이 나눈다'는 뜻을 담은 이름입니다.

가치앗이는 공유장터, 공유지도, 공유거점, 공유 기업 페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유자원 368건(물건 48건, 공간 175곳, 재능 145건), 공유거점 10곳이 등록됐습니다.

전북도는 공유문화 확산과 도민 편의를 위해 공유경제 창의학습 동아리 10팀, 공유실험실 3곳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으로 하면 됩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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