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지역화폐 '인천e음(이음)'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광역시는 오늘(1일) 지역화폐 '인천e음(이음)' 카드 누적 거래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7월 도입된 이음카드는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수가 전체 인천시민 294만명의 47%인 139만명에 달합니다.

이 카드의 연간 발행액은 2조5000억원에 달합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매월 이음카드 결제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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