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대학생 등 총 10명 선발
올해 12월까지 활동, 수료증·원고료 제공

'제1기 판교테크노밸리 SNS기자단' 모집 포스터 (사진=GBSA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늘(1일) '제1기 판교테크노밸리 SNS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선발하는 기자단 규모는 총 10명으로 제1·2판교테크노밸리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고, 판교 내 행사취재 및 미션 수행이 가능한 경기도민이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은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이뤄지며, 신청은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하면 됩니다. 합격자는 3월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판교테크노밸리 행사·교육·핫플레이스·맛집 등 다양한 소식을 취재,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도민들에게 전달합니다.

모든 활동을 수료한 기자단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활동에 따라 원고료도 지급됩니다.

한상대 클러스터혁신본부장은 "기자단이 코로나19로 지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 및 도민들에게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판교테크노밸리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관심사를 도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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