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김포지역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오강현 김포시의원, 심민자 경기도의원, 최상아 김포 맘카페 ‘한아름’ 대표, 서경숙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겸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장, 박우식 김포시의원) (사진=경기도주식회사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수원에 이어 김포지역 커뮤니티와 손잡고 올해 2차 서비스 지역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늘(2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지부장 겸 회장 서경숙), 김포시 맘카페 '한아름(대표 최상아)'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심민자 경기도의원과 박우식·오강현 김포시의원도 참석해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MOU에 따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 맘카페 '한아름'은 곧 서비스를 시작할 배달특급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발맞춰 나갈 예정입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상공인들의 간절함 때문에 지난해 ‘배달특급’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면서 지역 커뮤니티들의 노력에 초기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김포 지역도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를 오픈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 작업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김포시에서는 약 1100개의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신청해 서비스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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