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휴먼, 일자리 위협할까?

Q. '디지털 휴먼'이란?
A. 사람과 비슷한 '디지털 휴먼'의 등장
A. 여러 개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고도의 기술 결정체
A. 1998년 사이버 가수 '아담' 등장 화제
A. 사람과 비슷한 외형을 만들어주는 컴퓨터 그래픽
A.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는 모션 인식·캡쳐 기술
A.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사람과 흡사한 '디지털 휴먼' 탄생

Q. 디지털 휴먼의 대표적인 사례는?
A. 사람과 대면하는 서비스 분야가 대표적
A.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
A. 세계보건기구, 디지털 휴먼 직원 '플로런스' 투입
A. 호주 유뱅크, 디지털 휴먼 사원이 주택담보대출 상담

Q. 디지털 휴먼이 셀럽이 된 사례는?
A. LG전자, CES 2021에서 디지털 휴먼 '김래아'가 연설 진행
A. 김래아는 SNS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휴먼 음악가
A. 유니티 코리아, 자사 홍보 모델로 디지털 휴먼 기용
A. 스마일게이트, 가상 캐릭터 '세아'로 유튜브 운영
A. 스코넥엔터, 3D 버츄얼 유튜버 '슈블' 선보여
A. 슈블은 현재 MCN 회사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소속

Q. 디지털 휴먼, 고용악화 부추길까?
A. 비대면 서비스 증가로 일자리 감소 추세
A. 디지털 휴먼이 대면 서비스까지 대신하게 되면 심각
A. 단, 현재 인공지능 수준으로 일자리 완벽 대체 어려워
A. 기존 자리 대체보다는 확장하고 보완하는 수준

Q. 디지털 휴먼 시대…부작용은 없나?
A. 디지털 휴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도용과 관리'
A. 아무리 사람과 비슷해도 개인의 개성까지 같을 순 없어
A. 디지털 휴먼을 악용한다면 심각한 사회 문제 야기
A. 엄격한 관리 역시 디지털 휴먼 운영자들의 몫
A. '불쾌한 골짜기'라고 불리는 어색한 느낌 아직 존재
A. 디지털 휴먼 운용 시 완성도에 신경 써야

디스트리트 편집장/매경닷컴 차장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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