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국의 패션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을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국내에 선보인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대면 소비 경향을 반영해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단독 판매합니다.
20~40대 고객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197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바나나 리퍼블릭은 기본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고급 소재 사용으로 '모던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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