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합정역 딜라이트스퀘어 B1층 그랜드 오픈 -

10여 종의 아시아쿠진, 100여 종의 베이커리, 2.000여 종의 술로 콜라보 한 힙(hip)플레이스가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8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딜라이트스퀘어(교보문고) 빌딩 지하 1층에 총 규모 380㎡(115평)으로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는 국내 최다수준의 와인&리커 아울렛인 ‘스타보틀’과 베이커리 브랜드 ‘드렁큰파운드’와의 조우를 통해서 이뤄졌다.

‘스타보틀’은 와인, 하드리쿼, 리큐르를 포함한 국내 최다 수준의 주류 판매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낵류와 치즈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다양한 국가별, 지역별, 종류별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와인 전문 인력으로 전 직원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했다.

또한 ‘드렁큰파운드’는 명장이 만드는 100여 종의 베이커리와 함께 아시아쿠진 스타일의 음식을 매장에서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트로 구성된 곳이다.

업체 관계자는 “유럽의 숍을 떠올리는 외관 익스테리어와 고급스럽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지하철과 연결돼 접근성을 높이는 등 소비자 지향적인 매장으로 운영된다”며 “문을 들어서고 나가는 순간까지 온통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는 힙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는 국민와인으로 유명한 1865, 몬테스알파 등을 비롯한 다양한 와인들을 해외 평균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국내 최저가 묶음세트 판매를 진행하며(한정수량) 다양한 와인굿즈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와인러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와인 테이스팅 다이어리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오프너, 디캔터, 와인 잔과 더불어 색상을 보고 향을 체크할 수 있는 '와인 테이스팅 매트', 시음 표현을 시각화한 카드 '와인 스타터 덱' 등 와인을 마시면서 재밌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와인 굿즈 10여 종까지 고객 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방문 구매고객은 건물 주차장에 4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자세한 오픈행사 내용은 스타보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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