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23일) 5월 주식 공매도 부분재개를 앞두고 개인투자자 피해 우려가 번지는 것과 관련해 "철저한 감시를 통해 불법공매도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인식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도 제도 폐지를 건의한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며 "다른 국가의 공매도 재개 상황 등을 고려하면 공매도를 계속 금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인에게도 공매도 기회를 확충하는 등 불공정성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