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범죄예방팀이 야간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경찰서 제공)

[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경찰서가 유흥가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순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양경찰서는 이달 5일부터 유흥가와 상가 밀집지역인 화정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매일 야간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순찰은 범죄예방팀으로 구성된 경찰관 6명이 매일 3명씩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예방 순찰과 기초 질서 위반 단속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양경찰서는 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을 분석해 보안등과 방범용 CCTV도 설치한다는 구상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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