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 합병된다는 소식에
에스맥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2시 24분 기준
에스맥은 전 거래일 대비 230원(14.51%) 상승한 1천8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에스맥은 공시를 통해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 합병된다고 밝혔습니다.
합병 이후 다이노나는 소멸되는 대신 이 회사 사업부문은
금호에이치티가 승계합니다.
금호에이치티의 최대주주는
에스맥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특수관계인
오성첨단소재와 함께 34.81%(보통주, 전환사채 등 포함)의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