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씨를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온에어되는 신규 CF는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과거 모 화장품 브랜드의 유명 CF를 차용,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며 유쾌하게 패러디했습니다.

광고 모델 성유리는 '내 몸을 지키는 알로에의 힘'을 '양보하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성유리는 "알로에는 6천 년 전부터 능력을 검증받은 인류 최초의 약초"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 알로에의 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지난 12월 출시된 신제품입니다.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를 주재료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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