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상위 0.1%의 배당소득이 전체의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위 0.1%의 배당소득은 10조3천937억 원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는 전체의 69%인 15조2천978억 원을 벌었고, 반면 하위 50%의 배당소득은 416억 원으로 전체의 0.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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