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국내 최초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 출시

현대카드가 PlayStation®(이하 플레이스테이션)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PlayStation® - 현대카드M(이하 플레이스테이션 - 현대카드M)'을 오는 25일 출시할 예정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정용 게임기'로 알려진 콘솔 게임기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 현대카드M'은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로 게임 콘텐츠 혜택과 M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 구독 서비스 'PlayStation®Plus(이하 PS Plus)' 첫 결제 시 최대 1만8800원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또, 연간 500만 원 이상 사용 고객은 PS Plus 연간 정기 구독 요금에 해당하는 최대 4만49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PlayStation™Store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할 때 최대 1만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있습니다.

현대카드 M포인트 적립 혜택 역시 제공됩니다.

이용 업종 및 이용 금액별로 0.2% 기본 M포인트 및 추가 M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한 M포인트는 일상생활·쇼핑·자동차 구매·H-Coin·현대카드 Gift카드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 모두 2만 원입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