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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한국 '체육계 거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체육인 자존감 세워줄 것"…"선수 인권보호에 엄격한 관리체계 구축"
기사입력 2021-01-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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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체육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폭언과 폭력 등을 개선해야하는 과제 등이 놓여있는데요.
이기흥 회장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요?
매일경제TV가 이기흥 회장을 만나 대한체육회의 해결 방안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김용갑 기자입니다.


【 기자 】
'46.4%',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체육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16년 통합 체육회의 첫 수장에 오른 이후 4년만에 재선에 성공한 겁니다.

▶ 인터뷰 : 이기흥 / 대한체육회 회장
- "체육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한 것은 제 생각에 체육인들에 대한 자존감을 세워달라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스포츠 인권 존중과 체육인 복지 증진 등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이 회장은 당선 이틀째인 오늘(21일) 매일경제TV와 만나 이 같은 공약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체육계는 고질적인 병폐인 폭언과 폭력 문제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조재범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심석희 선수 성범죄 논란이나 가혹행위로 극단적 선택을 했던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은 체육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 회장은 신뢰 회복을 위해 사전적 예방과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기흥 / 대한체육회 회장
- "체육인들이 우리 사회에 공헌한 바도 매우 지대합니다. 다만 폭력이라든지 선수에 대한 인권보호, 또는 구태, 구습 이런 것들을 근절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되찾을 수 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관리와 사전적 예방, 감찰 그리고 교육을 통해서 구성원의 사고를 바꾸고…"

또 체육계 지도자들의 직업 안정성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직업 불안정으로 인한 성적만능주의가 과욕과 엄격한 상하관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함께 해결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이외에도 코로나19처럼 체육인들의 경제적 타격에 대응할 제도적 장치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이기흥 / 대한체육회 회장
- "선수들대로 지도자들대로 다 어렵습니다. 저희도 정부에 요청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팬데믹 상황이라든지 기후변화로 인해서 운동을 못한다든지 해서 생활에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안전장치 이것을 제도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체육계 개혁 방안은 내일(22일) 밤 10시30분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 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TV 김용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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