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 미추홀구가 오늘(15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미추홀구민 우선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쿠팡은 오는 8월 인천 소재 물류센터 신축에 필요한 인원 1000여명을 미추홀구민으로 우선 채용하기로 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기관은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 구직활동 참여를 위한 노력 등 상호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