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산소방서 제공)

[고양=매일경제TV] 오늘(15일) 오전 2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배관 파손으로 아파트 상층부에서 복도를 타고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내리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스프링클러 주 배관 파손으로 인해 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옥상 수조를 폐쇄하는 등 응급 조치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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