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슈진단] 자율차용 센서 사업 가시화 이 기업을 주목하라!

[단독] 이 기업에 주목하라 '삼진'


Q. 삼진, 어떤 사업 영위하고 있나?
A. 삼성전자 스마트TV 용 리모컨 주력 사업
A. 신성장 동력으로 IoT 센서·통신모듈·스피커 부품 등 생산
A. IoT 사업 매출 늘고, 리모컨 매출 비중은 점점 축소
A.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전체 공정 기술 모두 보유

Q. 최근 자율주행차용 센서 사업 가시화…내용은?
A. 금호타이어와 스마트 타이어 개발 완료, 상용화 준비
A. 자율차 기술 고도화 위해, 주행 중 발생하는 빅데이터 중요
A. 기존에는 시각적인 데이터에만 주로 관심
A. 지금은 타이어에서 나오는 데이터도 중요해지는 추세
A. 타이어, 마모 상태·공기압 외에도 노면 상태 등 파악 가능
A. 금호타이어, AI 가미한 스마트 타이어 콘셉트 제시
A. 향후 사업화 과정에서 삼진이 중요한 파트너로 부상할 것

Q. 삼성전자 고급 가전 판매 확대에 따른 IoT 사업 수혜는?
A. 코로나19로 고급 가전 소비 빠른 속도로 늘어
A. 삼성전자, '마트 싱스' 기반 고급 가전 판매 집중
A. 로봇 청소기·스마트 냉장고·스마트 에어컨·스마트 세탁기 등
A. 삼진, 아틱 시절부터 삼성전자 스마트 싱스에 부품 공급

Q. 본업인 리모컨 제조 사업 전망은?
A. TV 자체의 기능도 빠른 속도로 진화
A. 홈네트워크 구현되면 스마트폰과 TV가 컨트롤러 역할
A. 입력을 담당할 리모컨도 점점 더 진화할 것
A. 경박/단소화된 스피커 수요도 늘어나는 움직임

Q. 삼진, 추후 실적 및 주가 전망은?
A. 지난해 3분기 매출 400억·영업이익 41억 기록
A. 코로나19 사태에도 전년 대비 매출 및 이익 성장
A. 리모컨 회사 아닌, 사물통신·자율주행 관련주
A. 핵심 센서/부품 회사로 밸류에이션 받을 수 있을 것


HSL Partners 이형수 대표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