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매일경제TV] 어제(9일) 저녁 8시30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의 한 사거리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합차와 마주오던 50대 남성 B씨의 승용차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승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맞은 편에서 좌회전 하는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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