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윤스테이' 한옥의 정취 가득한 영업...알바생에서 박과장된 '박서준'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TV]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인턴 최우식이 2021년의 시작을 tvN ‘윤스테이’와 함께 시작합니다.

특히 지난 2018년 방송된 ‘윤식당2’의 만능 인턴 박서준이 약 3년 만에 인턴에서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 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것.

성실하고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박서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윤스테이’를 채울 예정입니다.

어제(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전남 구례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서준은 “3년 전 알바생이 박과장으로 승진해 돌아왔다”면서 “갑갑하고 힘든 요즘, 시청자 여러분들도 방송 보시면서 편안히 쉬다 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윤스테이’는 예고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또 인턴으로 영입된 막내 최우식은 손님 마중부터 객실 정리, 재료 손질, 음식 서빙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만능 보조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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