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Q. 반도체 습식 세정장비 업체 제우스, 사업 내용은?
A. 세계 최대 태양전지 업체에 모듈라인을 턴키 방식으로 공급
A. 다관절 로봇 '제로'·'델타'·'스카라' 등 제작 담당
A. 외산 진공펌프를 들여와 판매하는 등 캐시카우 역할
A. 플러그 밸브 사업, 새지 않게 초정밀 밀봉하는 기술 보유
A. 액상 수소 저장 기술도 보유, 그린 뉴딜 수혜 기대

Q.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키징 기술인 '엑스큐브'란?
A. AP와 S램을 실리콘관통전극(TSV)으로 수직 연결
A.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전략, 전공정 EUV와 후공정 엑스큐브
A. 현재 Fo-WLP·Fo-PLP 등 패키징 기술이 가장 앞선 기술
A. 차세대 패키징 기술은 엑스큐브 vs TSMC의 SoIC 승부

Q. 삼성전자 엑스큐브 관련 제우스의 수혜는?
A. 차세대 패키징 기술에서 반드시 필요한 TSV
A. 웨이퍼에 구멍 뚫기 때문에 파티클 등 불량 가능성 높아
A. 높은 수준의 세정 기술 필요
A. 제우스, 유일하게 싱글·배취 방식 모두 솔루션 보유
A. TSV용 세정 장비가 상용화 수준에 이른 것도 제우스 유일

Q. 다관절 로봇 사업 관련 내용은?
A. 다관절 로봇은 스마트 팩토리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
A. 제조 로봇 시장 중에서도 진입 장벽이 굉장히 높아
A. 현재 화낙·야스카와 등 일본 업체들 기술 주도
A. 제우스, '제로'·'델타'·'스카라' 등 다관절 로봇 개발
A. 전자부품 뿐 아니라 식음료·화장품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

Q. 태양전지 사업, 그린 뉴딜 수혜주 되나?
A. 제우스, 태양 전지 제조 장비 기술 보유
A. 세계 최대 태양전지 모듈 업체에 턴키 방식으로 공급
A. 차세대 공정 기술 도입한 설비 개발→대만 고객사에 납품

Q. 제우스, 추후 실적과 주가 전망은?
A. 반도체 세정 사업 견조한 흐름
A. 다관절 로봇·그린뉴딜(태양광/수소) 등 수혜
A. 실적 개선 + 멀티플 리레이팅 논리가 가능
A. 일본 자회사 JET 마더스지수 상장이란 호재도


HSL Partners 이형수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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