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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청 제공) |
[포천=매일경제TV] 경기 포천시가 이달 11일부터 2월 말까지 과수화상병 예찰에 나섭니다.
포천시는 오늘(8일) 지난해 경기도에서만 170농가 85.6 헥타르 과수화병이 발생했고 빈도도 크게 늘어 추가 예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매년 4회에 걸친 예찰 활동을 더 확대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5년 경기 안성에서 최초로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지난해 전국의 사과와 배, 과수원 등 744농가에 발생해 394 헥타르 면적에 피해를 줬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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