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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제공) |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과 노동자의 코로나19 역학조사 강화를 위해 통역지원에 들어갑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도 역학조사 통역 봉사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통역 봉사단은 한국어와 외국어가 가능한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봉사단원을 꾸려지고, 코로나19 역학조사 시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통역을 지원합니다.
도는 오늘(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접수를 시작해 캄보디아와 네팔 등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11개국의 봉사단원 5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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